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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가공할 북한 사이버 공격력, 한국은 기능부전
북한의 사이버 공격능력은 세계를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인데 한국군의 사이버전 수준은 잰걸음이다. 북한은 6000명이나 되는 사이버전 인력으로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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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하는 일본 자위대](5)자위대도 ‘일손부족’…‘양복조’ vs ‘제복조’ 갈등도 깊어
━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을 넘어 인도양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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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北병사 구출한 한국 장병에 ‘육군공로훈장’ 수여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2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한 북한군 병사 구출작전에 참여한 JSA 한국 측 경비대장 등 한미 장병들에게 훈장을 주며 공로를 치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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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자주포 폭발' 부대 헌병단장, 부대 내 가혹 행위도 은폐"
K-9 자주포 폭발 사고가 발생한 육군 5군단 헌병단장 백 모 대령이 부대 내 흙 3750t 무단 유출 사건을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번에는 부대 내 가혹 행위도 묵인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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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샀더니 딸려온 軍 실탄 70발…'탄피 확인' 사병은 들들 볶는 軍, 유실 신고도 안 해
현역 부사관의 아내가 중고차 딜러에게 넘긴 차량에서 K2 소총용 실탄이 무더기로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실탄 수십발이 외부로 유출됐지만 해당 부대는 유실 신고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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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갓길 여성 때리고 성폭행 시도…잡고 보니 육군 상사
파주경찰서[사진 다음 로드뷰] 새벽에 귀갓길 여성을 때린 뒤 성폭행하려다가 달아난 육군 상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기 파주경찰서는 강간치상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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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스트레스로 자살한 PX병…법원, "보훈 대상자 맞다"
군대 내 판매 보조병(PX병)으로 근무하다가 업무 스트레스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병사에 대해 법원이 보훈보상 대상자로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2004년 10월 육군에 입대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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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서 훈련 중 30대 장병 군 차량에 치여 숨져
[사진 다음 로드뷰] 24일 오전 8시25분쯤 강원 인제군 서화면 천도리 비득고개 인근에서 육군 모 사단 소속 상사 김모(38)씨가 군 차량에 치여 숨졌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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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20% 수익 보장”수백억 빼돌린 보험왕 출신 유사수신업체 대표
보험왕 출신 금융인으로 알려졌던 30대와 공모해 전·현직 군인 등을 대상으로 유사수신 행위를 일삼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 중에는 국내외 리그에서 활동 중인 축구선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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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속의 동물들 (3)] 해병대는 불독, 육사는 당나귀?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의 닐스 올라프(Nils Olav) 경을 아시나요? ‘겨울왕국’의 눈사람 올라프. [사진 디즈니] 2013년 전 세계적 흥행작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서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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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박격포 중사 “니가 박격포면 난 미사일” 장난 김대장 상사“공군에 대장 한 명 더 있네” 농담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 ‘박격포’ 중사“북한이 핵·미사일 도발을 하는데 박격포가 가만 있으면 되겠어?”공군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격포’(32) 중사. 올 들어 부쩍 이런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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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대위에게 모텔 관련 질문한 한 주임원사 징계처분 마땅하다”
상급자인 여성 대위를 상대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언행을 한 주임원사에 대해 항소심 법원이 징계처분이 마땅하다는 판결을 내렸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재판장 김명수)는 육군 모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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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영역 넓히는 여군
현일훈 기자 올해로 대한민국 여군이 창설 65주년을 맞았습니다. 그 사이 여군은 양적·질적인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했습니다. 1950년 400여 명의 여자 의용군으로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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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극 영화는 끝나도 우리에겐 현실이네요"
지난 21일 열린 안 대위의 하관식에서 아버지 안용대(앞줄 맨 왼쪽)씨와 유가족이 슬퍼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아들의 명예' 앞에서 아버지는 울 수 없다.그게 아니었다면 가슴을 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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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여성 구하다 하늘로 떠난 ‘진짜사나이’
출근길에 교통사고 피해자를 돕던 특전사 상사가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온 다른 차에 치여 사망했다.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않던 따뜻한 동료의 죽음에 동료 부대원들이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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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세상은 따뜻하다…어느 특전맨 이야기
정연승 상사.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따뜻한 특전맨이었다. 8일 오전 출근길에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피해자를 돕다 다른 차에 치여 사망한 정연승(35) 상사의 이야기다. 특수전사령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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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실제로 있었다
육군은 지난해 발굴한 강영만 하사의 유골을 국립 서울현충원 동생의 묘 옆에 지난 4일 안장했다.6·25전쟁 중 형제의 우애를 그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줄거리와 유사한 실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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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나타난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 둘 중 한명만 살아야 한다면 그건 너야” 1950년 6월 대구역. 서울에서 생활하다 형과 함께 피난길에 오른 이진석은 강제 징집돼 군용열차에 오른다. 동생 진석을 찾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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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직업 군인(육군)
야외 훈련에서 소대장(가운데)이 분대장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모습.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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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줄어도 … 식지 않은 공무원 꿈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4 공직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경찰청 부스에서 사격체험을 하고 있다. 이 박람회는 대구(27일)와 청주(28일), 광주(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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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하고 싶어?" … 여군 대위·중사, 성범죄 주타깃
육군 27사단 소속 여군 심모(당시 25세) 중위는 2010년 강원도의 한 야산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군 당국은 심 중위가 상관인 이모 소령으로부터 성 군기와 관련된 가혹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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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모병제 30만 명 적정" … 육군은 병력 감축 반발
28사단 윤 일병 구타 사망 사건의 후폭풍이 거세다. 입대 예정 아들을 둔 부모들을 중심으로 ‘입영거부 서명운동’이 벌어지는가 하면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모병제(募兵制)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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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제 적정 병력 30만명 … 군은 50만명 양보 안 해
28사단 윤 일병 구타사망 사건의 후폭풍이 거세다. 입대 예정 아들을 둔 부모들을 중심으로 ‘입영거부 서명운동’이 벌어지는가 하면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모병제(募兵制)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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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먹이고 가래침 핥기…끊이지 않는 군대 내 폭력
끊이지 않는 군대 내 폭력·성희롱 사건에 간부까지 가담한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4월 육군 28사단에서 윤 모 일병(23)이 음식을 먹던 중 선임병에 폭행을 당해 끝내